청주신흥고가 최소 조 3위를 확보하며 안방에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청주신흥고가 최소 조 3위를 확보하며 안방에서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신흥고는 27일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기서 충주고를 91-76으로 눌렀다. 윤상혁(2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6개)과 김태영(2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점슛 2개)이 원투펀치를 이룬 신흥고는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신흥고는 2승 1패를 기록, 왕중왕전 무대에 합류했다. 신흥고는 다음 달 3일 쌍용고와 조 2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남고부 D조 1위는 상산전자고의 몫이었다. 이상현(2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과 오준석(22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앞세운 상산전자고가 천안쌍용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79-71로 승리했다. 이로써 상산전자고는 예선 전승으로 가뿐히 왕중왕전 무대에 몸을 실었다. 이날 패배로 2승 1패가 된 쌍용고 역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했다.
남중부 경기에선 오지석(2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팀 공격을 주도한 계성중이 치열한 접전 끝에 주성중을 80-73으로 꺾고 2승 2패를 기록, 왕중왕전 진출의 불씨를 살렸고, 성성중은 침산중을 가까스로 제압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까지 21-28로 끌려가던 성성중은 후반 화력을 끌어올리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박지후(189cm, C)의 결승포에 힘입어 4연승으로 왕중왕전 무대로 시선을 돌렸다. 반면, 침산중은 은준서(186cm, F)와 이상곤(186cm, G)이 원투펀치를 구축했으나, 한 끗 차이로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2승2패) 계성중 80(24-20, 18-8, 16-27, 22-18)73 주성중 (1승3패)
(4승) 성성중 62(9-14, 12-14, 24-21, 17-12)61 침산중 (2승2패)
* 남고부 *
(2승1패) 청주신흥고 91(26-18, 25-14, 15-17, 25-27)76 충주고 (3패)
(4승) 상산전자고 79(19-14, 15-13, 20-15, 25-29)71 천안쌍용고 (2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