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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코트의 광신방송예술고, 인헌고 꺾고 첫 승(27일 남중C, 남고 B)

홈 코트의 광신방송예술고가 인헌고를 제물로 대회 첫 승을 올렸다. 

광신방송예술고는 27일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경기서 인헌고를 72-67로 꺾었다. 이해솔(24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4개)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임현태(18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이윤성(17점 10리바운드 2스틸 3점슛 5개)도 제 몫을 해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승리한 광신방송예술고는 세 번째 경기 만에 웃었다.

인헌고는 문주원(32점 8리바운드 3점슛 4개)이 분전했으나, 경기 내내 끌려다니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어 열린 휘문고와 삼일상고의 맞대결에선 제공권(49-24)을 장악한 휘문고가 삼일상고를 81-57로 완파했다. 내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휘문고는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삼일상고 역시 이날 패배로 연승이 끊겼으나, 3승 1패로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선 삼일중과 배재중이 나란히 연패서 벗어났다. 출전 선수 전원이 골 맛을 본 삼일중은 광신중에 대승(105-76)을 챙기며 4번째 경기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고, 배재중은 3점슛 13방을 터트리며 방성인(187cm, F)과 배찬형(183cm, F)이 분전한 송도중을 74-66으로 눌렀다. 

사이좋게 2승 2패씩을 기록한 양 팀은 왕중왕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1승3패) 삼일중 105(31-15, 17-20, 26-12, 31-29)76 광신중 (4패)
(2승2패) 배재중 74(17-20, 19-11, 19-17, 19-18)66 송도중 (2승2패)

* 남고부 *
(1승2패) 광신방송예고 72(21-17, 17-17, 15-19, 19-14)67 인헌고 (3패)
(3승) 휘문고 81(25-12, 25-14, 18-11, 13-20)57 삼일상고 (3승1패)